'해양 플라스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산림청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아랍에미리트 연합(UAE)과 인도네시아가 주도하고 독일, 인도, 일본 등 22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맹그로브 연합(MAC)’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 닌빈 맹그로브 조림지. 산림청 제공 맹그로브연합(MAC)은 맹그로브 숲을 보호하고 복원하기 위해 설립된 다자협의체다. 한국이 지난 2005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지역을 비롯한 베트남, 가이아나, 태평양도서국 등에서 맹그로브 복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는점을 높이 평가해 한국의...
[지데일리] 종이팩은 플라스틱 대체재로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완벽하게 대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장점과 단점을 꼼꼼히 살펴보고,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이팩 회수 활동에 참여하는 어린이.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종이팩의 장점으로 우선 환경 친화성이 꼽힌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플라스틱보다 적고, 재활용이 용이하며, 생분해성이 있어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종이팩은 재활용 시 섬유의 결합을 푸...
[지데일리]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2024년도 인천 웰니스관광지 5개소(예비 1개소 포함)를 신규 선정했다. 인천 웰니스관광지는 2021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신규 선정·육성하며, 5개 테마(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헬스케어, 웰빙푸드)로 올해 선정된 5개소를 포함해 총 25개소로 확대됐다. 올해 신규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는 ▲더위크앤리조트 ▲스티라요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차덕분이며, 예비 웰니스관광지는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다. 더위크앤리조...
[지데일리] 해남군 산이면과 영암군 삼호읍 일원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전남 서남권 대표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이 시작됐다. 해남군은 영암군과 함께 관광레저 기반 구축을 위한 내수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일 영암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영암호 활성화를 위한 관광레저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국립목포대학교, 한국섬진흥원, 경기도청, 케이워터운영관리, 인하공업전문대학 해양레저센터, (재)해남문화관광재단,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서일본유체기술연구소, 한국리서치, 국립부경대학교, 신우산업, ...
[지데일리] 걷기 여행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남해바래길이 '3.0 사업'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현재 바래길은 2020년 3월부터 추진한 '남해바래길2.0' 사업을 통해 256㎞의 걷기여행길로 새롭게 변모한 바 있다. 해마다 이용률도 20∼30퍼센트씩 증가하고 있으며, 주민참여형 운영관리시스템은 전국 유사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바래길 3.0 사업은 기존 바래길을 더욱 확장하고 다듬는 가운데, 자전거길과 등산로, 해양레포츠 등의 무동력 선형 이동수단을 모두 융합하는 통합 브랜딩 사...
[지데일리] 동원시스템즈가 사용한 페트병을 식품용기로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ESG 경영 확대에 나섰다. 동원시스템즈는 5일 서울시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재활용업체 에이치투와 ‘재활용 페트병(rPET)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원시스템즈는 에이치투로부터 폐페트병에서 추출한 고품질의 재생원료(rPET chip)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를 음료병 등 각종 식품용기 생산에 활용해 자원 순환 및 탄소배출 저감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플라...
[지데일리]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국순당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음료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4년 1월 26일부터 2024년 2월 26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322,748개를 분석했다. 지난 1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532,819개와 비교하면 4.5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지데일리] 시흥시가 다음달 16일 'KBS 전국노래자랑 시흥시 편'이 열리는 날 시민들에게 '거북섬 경관브릿지'를 임시 개방한다. 거북섬 경관브릿지는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의 부대시설 중 하나로 길이 약 300m의 콘크리트 구조물로 조성되고 있으며, 오는 6월 공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은 2019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시흥시가 총 370억 원 규모의 해양레저관광 기반 시설 건립사업 시행자로 선정되면서 2025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인 사업이다. 총 90선석의 요...
[지데일리] 시화호가 조성된 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가운데 이민근 안산시장이 시화호를 환경교육을 위한 메카로 자리 잡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22일 화성시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개최된 제9차 시화호권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과거 환경오염을 극복해 낸 글로벌 모델 시화호를 환경교육의 메카로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산시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안산갈대습지 생태환경 교육시설을 건립 중이다. 시설이 조성되면 경기도 유일의 생물 자원보전 거점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
[지데일리] LG유플러가 이달부터 본사 사내 카페에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다. LG유플러스 제공 서울 용산사옥 2층에 있는 사내 카페는 하루 평균 1,3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커피를 담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뚜껑의 무게가 20g 정도인데, 모두 더하면 1년에 약 7톤 가량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친환경 ESG 경영에 앞장서고자 임직원과 함께 사내 카페에 일회용기 대문 다회용기를 사용하기로 했다....